아로마데이 알고 나서 테스트겸 뭘 써볼까 고민하다 로즈오또 세럼이라고 해서 로자다마세나 세럼을 구매해봤어요.

고가라 선뜻 구매하기 힘든 해외 아로마테라피 제품에 비하면 아로마데이 오일제품은 가성비도 좋고 성분도 믿을 수 있어요.  제품력만 계속 유지해주신다면 유통하느라 창고에서 보내는 시간도 많을 해외 아로마테라피 제품을 굳이 구매할 필요도 없을 것 같아요.
스포이드로 한방울 손 끝에 덜어내는 순간 풍성한 장미향이 첫번째 감동이 있구요. 두번째 얼굴에 바르고 나서 장미향으로 휩싸이는 순간의 힐링에 다시 감동이 있어요.
그리고 어쩌면 제일 중요한 사용감이라면 여름에도 건조하고 또 겨울엔 미칠듯한 건조함을 물을 벌컥벌컥 마셔대로 소용없는 저 같은 사람에게도 지속적인 보습을 주네요.
그렇다고 찐득한 오일의 끈적거림도 없어요. 다 흡수되고 보습만 남는 것 같아요. 제가 느끼기에도 부드러워 보이고 다들 피부 환해보인다고 하네요. 연말 이어지는 송년회에 로자다마세나 프레셔스 세럼이 빛을 발할 것 같아요.

개발자의 마인드에 새삼 감사드리게 되네요.

오늘 로자다마세나 전체 라인 바디로션까지 구매했습니다.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ㅎㅎㅎㅎ